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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1/12/03 12:15



Posted by 이르쿠트
분류없음2010/07/2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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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르쿠트
cinemathéque2010/06/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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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특공대 보고 왔음.

뭐 보고 온지는 꽤 됐지만, 시험기간이라 한가하니(...) 킬링타임용 포스팅 ㄳ.

전체적인 느낌은 그냥 괜찮은 오락영화. 명작은 모르겠지만 준작이상인건 확실한 것 같다.
개그코드는 좀 매니악한 것도 있고 미묘한 것도 있고 뭐 그래서 그저 그렇긴 했지만. 사람들은 많이 웃겨하더라.
나같은 경우는 로터붙잡고 유스핀미롸잇롸운 부르는 장면이랑 콜오브듀티 드립치는 장면에서 키득거렸지만 딴건 솔직히 그냥 피식하고 말 정도? 아, 3D 영화가지고 장난치는 장면도 웃기긴 했음,

뭐 사실 내가 이 영화를 보러간 건 영화 자체의 재미보다도 007에게서도 리얼리티를 요구하는 요즘세상에 어떻게 7,80년대식 특공대물을 합리화하는가&M8의 고공강하 액숀을 보러 간 거라 아무래도 상관은 없었음(...)

아, M8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호수에서 나와서 할머니한테 베를린 가는 길이 어디냐고 묻는 장면은 왠지 'All the way to Berlin'류의 드립이 생각나서 꽤 인상적이었다. 뭐 쫑난지 10년이 넘어가는 M8이 왜 탄약 연료 만빵채우고 그것도 증가장갑 사양으로 허큘리스에 올려져있었냐고 까면 너무 밀덕냄새나니 자제하도록 하고...

밀덕얘기 나온김에 몇마디 더 하자면 나름 A-TEAM의 트레이드 마크였다고 하는 루거 미니 14는 극 초반에만 진짜 잠깐 얼굴 내비치고 말아서 아쉬워할 사람도 있긴 있었을...려나?


그러고보니 이영화도 은근히 밀리터리적 디테일이 충실한 영화다. 본토에 있는 무인기 오퍼레이터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공격중지명령이 전달이 안되는 꽤나 있을법한 시츄에이션이라던가, B모사를 강하게 연상시키는(...) 블랙포레스트라던가...


영화 마지막에서 은근히..아니 대놓고 2편 떡밥을 뿌리던데...이정도 퀼리티로만 나와준다면야 대까진 아니어도 환영.



Ps. 까먹을뻔 했는데, 제발 2편 찍을땐 카메라좀 곱게 돌려라. 격투씬 카메라 워크는 나름 역동감을 준답시고 상하좌우 흔들어대든거 같은데, 그냥 정신없을 뿐. 이건 뭐 한국영화도 아니고.
Posted by 이르쿠트